드디어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구앞 JR선 이었나요? 아무튼 더운날씨에 지하철에서 나오는 에어컨을 맡으며 어느새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입구쪽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개장시간이라 그런지 인파가 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들어가기 전에는 이렇게 여러가지 스토어들이있습니다. 앞에보이는 GAP부터 MaImo? 또 뭐있었 더라 무튼 쇼핑할 곳이 넘쳐납니다. 가격은 아마 좀 비싸겠죠? 기념품들도 팔고있는데 사실 안에 들어가면 더 좋은 것들이 있으니 눈이 가지 않더라고요. 이 앞은 입장하지 않아도 구경이 가능하기에 그 점은 좋은 듯 싶습니다. 모르고 한 컷 더 있네요. 앞으로 일본에서 찍었던 사진을을 다섯 컷 씩 여기다가 올리면서 그에 대한 생각을 올려보는 주제로 글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언제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
일본오사카 니시쿠조역에서 유니버셜제팬가기 후기일본여행 두번째 날 유니버셜 스튜디오 제팬에 가기위해서 지하철을 타야했습니다. 일본에서 지하철 타기가 그렇게 복잡하다고 여행전에 아주 많이 봤었는데 정말 무슨 기분인지 알겠더군요. 처음에 어디였더라 니시쿠조 말고 다른 곳에서 출발해서 왔는데, 니시쿠조에 도착하면 2정거장 후에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라 좋더군요. 지하철역 내부의 모습입니다. 정말 무슨 말인지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일본어를 몰라서 역시 번역어플이든 구글맵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됬었 던 것 같습니다. 만약에 없었다면 정말 더 많은 헤맴의 시간이 있었을 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일본여행시 구글맵이나 파파고같은 번역어플은 필수로 설치하시고 가시기바랍니다. 역으로 들어가는 입구였는데 그냥 한 컷 찍어보았습니..
일본 패밀리마트 편의점 아이스크림 털기 (大人 Garigari Kimi grape) 지난 여름에 한창 더울 때 오사카로일본여행을 다녀오게되었습니다.현지에서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찾아 볼 수가 없는 편의점인패밀리마트(FamilyMart)를 발견하고 오랜만에 구경을 하고자 들어가 봤습니다. (사실 더워서, ,) 원래는 일본여행을 가게되면 편의점에 맛있는 음식이 되게 만다고하여서 (도시락, 빵, 과자 등등)편의점 털이 먹방을 해보고자 했지만, 막상가서 돌아다니면서더 맛있는 것들을 먹고 돌아댕기니편의점음식이 그렇게 땡기지 않더군요..원래는 1일 5끼먹자고,, 여행전에 그랬었는데 네 다음 무리수역시 완전 수상한 것들이 가득 팔았습니다.당연히 하나도 모르는 것들..몇몇 유투버들이 추천한 제품들도 보였는데그냥 눈으로만..
오사카 이치란라멘 주문방법부터 가격, 레시피 후기까지 (도톤보리2호점)일본을 갔으면 당연히 일본라면(라멘)을 먹어봐야겠죠?그래서 이번에 친구와 함께 오사카로 여행을 갔을 때오사카의 명물 맛집으로 알려진 이치란라멘을 방문해 보았습니다.원래는 본점을 가려고 했지만,본점에 엄청난 줄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이치란 라멘 2호점을 가게되었습니다.도톤보리에 좀만 걸으면 있어서 위치도 나쁘지 않고오사카남바역이랑 긴테쓰닛폰바시역에서도 가까워서 역에서 바로와도 좋을 것 같네요. 이치란라멘주문방법가면 저런 종이쪼가리아니 레시피 메뉴얼을 줍니다.친절하게 한국어메뉴도 있어서 문맹인저도 쉽게 볼 수 있었네요.그리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 무슨 자판기에서라면티켓같은 것을 뽑을 수 있는데,어떻게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일본어를 1도모르..
오사카 오코노미야끼 : 도톤보리 후쿠타로 나만알고싶은 곳 오랜만에 다시 일본여행주제의 글을 한 번 써봅니다. 여태까지도 먹을 거를 주제로 상당히 많이 쓴 것 같은데 다시 음식을 주제로 돌아오게되었습니다.. 사실 여행의 목적중에서 먹방을 찍으러 간 목적도 있기 때문에라는 핑계를 대면서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본에서 먹어보고싶었던게 있는데 바로 오코노미야끼입니다. 역시나 오사카의 도톤보리에도 오코노미야끼를 팔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머문 숙소인 호텔미소노에서 걸어서 5초거리에 있는 곳에서 바로 오코노미야끼를 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전계획을 짤 때 구글맵에 표시를 해두고 이 플레이스는 꼭 가자 라고 했었죠. 이 곳의 상호명은 도톤보리후쿠타로(千房福太郎, Fukutarou) 구글지도를 첨부하니 길 찾아..
오사카 도톤보리 다코야끼 아치치혼포 앗 맛있닷 이번 일본여행을 친구와함께 갔다 왔는데 일본본토에 가게되면 맛보고 싶었던 것중에 하나가 바로 다코야끼였어요. 맨날 길거리에서 아저씨가 푸드트럭타고와서 다코야끼송을 틀어놓고 장사하는 것을 보면서 과연 한국에서 파는 다코야키의 맛과 일본에서 파는 다코야키의 맛이 어떻게 다를까 항상 궁금했었는데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오게된 것이죠.! 그래서 오사카도톤보리에 도착하고 나서 둘러보다가 바로 다코야끼를먹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다코야끼맛집인 아치치혼포를 구글맵(あっちち本舗 道頓堀店, たこやき)에서 검색해서 열심히 찾아갔는데! 사람들이 줄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가게 앞앞앞까지 줄을지어서 사람들이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입소문을 얼마나 탄건지 옆에 바로 다..
일본자판기 복숭아물 I LOHAS 이로하스 뽑아먹기 이번에 먹어볼 제품은 일본여행다녀온 사람이 푹 빠진다는 이로하스 일명 복숭아물입니다. 현재는 올리브영에 입점하여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지만 가격이 엄청 불려서 팔고있더군요.. 그런 가격은 도대체 누가 어떻게 정하는건지 항상 궁금합니다. 여튼 일본을 가게되면 가장 많이 보게되는 것이 자전거와 자판기라고 흔히 말들하죠. 그런데 정말이더군요. 일본사람들은 자전거를 엄청 애용해서 길거리마다 자전거가 보이고 엄청 많이 또 보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많은 것이 자판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자판기가 필요하면 찾을 필요없이 몇 걸음만 걸어간다면 바로 발견할 수 있는 곳이 일본인것 같습니다. 그 만큼 길거리에 설치되어있는 자판기가 많고 자판기의 종류도..
일본여행숙소 오사카 미소노호텔 숙박후기 가성비좋아요 이번에 일본여행을 오사카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비행기티켓 다음으로 중요하게 보는 것이 숙소가 되겠지요. 사실 3성급이상의 호텔을 가고싶었지만 금전문제로인해서 찾다가찾다가 가격도 괜찮고 사람들의 평도좋은 미소노호텔을 예약하기로 했습니다. 오사카미소노호텔가격은 3박4일 자유여행 기준으로 12마넌 정도로 저렴하게 예약했습니다. 여러가지 예약대행사이트에서 알아보시면 편해요. 그런데 네이버에도호텔예약서비스를 하고 있던데 괜찮더라구요. 1성급호텔 밑에는 캡슐에서 잠을 자야하는 숙소인데 그건 정말 못해먹을 것 같아서 열두장에 바로 예약을 해버렸습니다. 평보니까 방도 상당히 크고 트윈베드(침대2개)에 화장실샤워실까지 엄청 크다고해서 예약을 질러버렸습니다. 후기에 흡..
여행일본 출입국신고서 (외국인 입국기록) 작성법 간단해요 이제 해외로 여행을 가려고 비행기에 딱 탔는데이륙하고 나서 바로 꿀잠타임을 가지려 했으나스튜어디스누님께서 이상한 종이를 나누어줍니다. 바로 일본 출입국신고서 두둥.일본여행을 가게 되면 일본에 입국을 해야하죠그렇기 때문에 출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합니다.마찬가지로 한국으로 귀국할시에도 출입국신고서를작성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작성을 해야할지그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사실 써있는대로 쓰면 됩니다.그런데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어서간단한 작성법과 꿀팁을 알려드릴께요. 일본출입국신고서작성법 우선 가로로 기다란 종이바로 DISEMBARKATION CARD FOR FOREIGNER영어로 해서 어려운데 그냥외국인 입국기록입니다. 우리가 흔이 알고있..
일본 간사이지역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혜택 사용후기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주유패스를 사용했었는데 그 후기를 기록해 보려고합니다. 다른 나라는 모르겠는데 일본은 대중교통요금이 비싸서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여행자들은 주유패스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몇번 이동하는 것은 상관이 없을 텐데 우리나라는 환승도 되고 한번 교통카드를 찍으면 아무리 멀리가도 추가요금걱정이 없지만 일본은 경유하는 역이 많아질 수록 요금이 더 붙습니다. 그래서 기본 2천원 이상에서 많으면 더 내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OSAKA AMAZING PASS그렇다고 택시를 타기에도 택시요금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저랑 저의 친구는 일본오사카주유패스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간사이 지역 지하철은 거의다 이용이 가능한데 1일권과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