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열 ("") 내부에 바로 변수, 표현식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요? C언어에서 사용하는 형식 지정자 %d, %s 등을 쓰지 않고 바로 쓸 수 있는 방법이 코틀린에 있습니다. 🍹 예제 코드 fun main(args: Array): Unit{ val a = 10 val b = 20 println("a의 값은 $a") // "a의 값은 " + a // Syntactic Sugar println("b의 값은 $b") println("a + b = ${a + b}") println("\\\$를 쓰면 어떨까") println("나의 월 수익은 10,000\$다") } 실행 결과 a의 값은 10 b의 값은 20 a + b = 30 \$를 쓰면 어떨까 나의 월 수익은 10,000$다 Proc..
저번 글에서는 문자 하나를 저장하는 Char 타입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면, 이번 글에서는 문자 여러 개를 저장할 수 있는 타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문자를 여러 개 담을 수 있는 타입이라고 해서 문자열 타입이라고 하며 String 키워드를 사용합니다. 예제 코드 다음은 예제 코드입니다. 아래 코드를 바탕으로 String에 대해서 한 번에 이해합니다. 🍇 fun main(args: Array): Unit{ var str: String = "Hello" println(str) str = str + "\nKotlin!" println(str) println(str[8]) val num = 10 * 5 + 3 println(str + num) println("Kotlin"[0]) } 실행 결과 다음..
코틀린에서 문자 하나를 저장하는 형식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 예제 코드 아래는 예제(예시) 코드입니다. fun main(args:Array):Unit{ var ch:Char = 'A' //2byte println(ch) ch = '\uAC00' //unicode (0~65535) (0~FFFF) println(ch) ch = '가' println(ch.toInt()) } 실행 결과 아래는 실행 결과입니다. A 가 44032 Process finished with exit code 0 코드 설명 코드에 대한 설명을 라인별로 설명합니다. 2(번째 줄): ch라는 이름의 Char형 변수를 선언했습니다. 코틀린에서는 문자하나를 저장하기 위해서 Char 타입을 사용하며 그 크기는 2바이트입니다. 3: ch를 출..
이전 글에서 정수 형식과 실수 형식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실수 형식의 경우 출력결과가 예상했던 값이 아니라 이상한 값이 나오는 것을 보고 의문점을 남겨두었었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 의문점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제 코드 아래는 예제 코드 입니다. fun main(args:Array):Unit { println(0.1f + 0.1f + 0.1f) println(0.1f +0.1f +0.1f +0.1f +0.1f +0.1f +0.1f +0.1f +0.1f +0.1f) println(0.1f * 10) } 아래는 예제 코드의 실행 결과입니다. 0.3 1.0000001 1.0 Process finished with exit code 0 코드 해설 코드에 대한 해설을 각 줄마다 진행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코틀린에 있는 정수 타입(형식)과 실수 타입(형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언어와 비슷한 점도 있으나 다른 점 또한 존재하므로 한 번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예제 코드를 보시죠. 🧊 예제 코드 예제 코드입니다. fun main(args:Array):Unit { val a:Byte = 125 val b:Short = (100 + 200) * 100 //30000 var c:Int = 12_4354_6538 //가시성 향상 표기법 c = 0xFF_88_88 //0x는 16진수 c = 0b01010010_01100011_01110101_01000101 //0b는 2진수 //8진법은 지원x var d:Long = -543_7847_3984_7238_4723 //자동 Long ..
이번 글에서는 코틀린의 비트 연산자(Bitwise Operator)를 사용해서 비트 연산을 해보고 결과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예제 코드 fun main(args:Array):Unit { println(15 and 7) println(5 or 2) println(15 xor 5) println(32767.inv()) println(1 shl 3) println(8 shr 1) println(-17 ushr 2) } //결과 7 7 10 -32768 8 4 1073741819 Process finished with exit code 0 우선 코드와 결과만 보고 한 번 추측을 해봅시다. 15의 경우 비트로 2진수로 나타내면 1111, 7의 경우 2진수로 나타내면 0111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and..
코틀린의 증감 연산자를 3초만에 이해해보자. (다른 언어와 비슷해서 3초컷에 이해 가능) (이 말 보자마자 이해한 사람 있을 듯.) 🤨 예제 코드 fun main(args:Array):Unit{ var a = 100 var b = 50 println(a++ +b) println(a) println(--b) } 위 코드를 실행하면 어떻게 될지 머릿속에서 예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a, a++ 의 차이점을 아셔야합니다. ++a는 해당 줄(line)에서 a에 1을 더하고 a에 할당합니다. 이에 반해, a++ 해당 줄(line)에서는 a값을 그대로 유지하며, 바로 다음 줄(line)로 가기 바로 직전 0.0000001초 진전에 a에 1을 더한 값을 a에 다시 할당합니다. 150 101 49 Proces..
코틀린에서도 산술 연산자가 당연히 있다. 다른 언어와 차이점이 크게 없는데 다른 점도 또한 있으니 이번 글을 통해서 한 번 알아가기를 바랍니다. 🍕 예제 코드 fun main(args:Array):Unit { val num:Int = 15 - 3 * 3 val num2:Int = 65 % 6 val num3:Double = 7.5 / 3 + 22.75 val num4:Double = num / num2 + 0.7 println(num) println(num2) println(num3) println(num4) val num5:Double = num.toDouble() / num2 + 0.7 println(num5) } 6 5 25.25 1.7 1.9 Process finished with exit cod..
이전 글에서 변수를 선언할 때 타입을 지정해주는 것을 보았다. 그러면 당연히 리터럴에도 타입이 존재한다. 예제 코드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가도록하자. 😀 개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예제 코드 fun main() { val pizza = 12900 - 1000 + 99 println(pizza) } 11999 Process finished with exit code 0 예제 코드 2번 라인을 보게되면 정수 3개를 덧셈 뺄셈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코틀린에서는 정수를 저렇게 쓰는 경우 자동으로 Int로 간주한다. 그렇기 때문에 pizza를 선언할 때 :Int 라고 따로 명시하지 않아도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타입을 Int로 지정해주기 때문에 생략이 가능한 것이다...
이전 글에서 값을 받기만하고 저장해두지 않으면 값이 날라가 버리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변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 예제 코드 fun main(args: Array):Unit { var total:Int total = 0 val a:Int = 95 + 9 + 15 - 3 println(a) val b:Int = 41 + 77 + a println(b) total = a + b println(total) } 116 234 350 Process finished with exit code 0 3: 코틀린에서는 변수를 선언할 때 var 키워드를 사용해서 변수를 선언한다. 코드에서 var total:Int의 경우 var는 변수라는 것을 말하며, total은 변수명, Int는 타입을 말한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