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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글에서 변수를 선언할 때 타입을 지정해주는 것을 보았다. 그러면 당연히 리터럴에도 타입이 존재한다. 예제 코드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가도록하자. 😀

 개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예제 코드

fun main() {
    val pizza = 12900 - 1000 + 99
    println(pizza)
}
11999

Process finished with exit code 0

 예제 코드 2번 라인을 보게되면 정수 3개를 덧셈 뺄셈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코틀린에서는 정수를 저렇게 쓰는 경우 자동으로 Int로 간주한다.

그렇기 때문에 pizza를 선언할 때 :Int 라고 따로 명시하지 않아도 컴파일러가 자동으로 타입을 Int로 지정해주기 때문에 생략이 가능한 것이다. 🍕

출력 또한 11999로 잘 출력이 되었다.

이 경우에는 3가지 리터럴(12900, 1000, 99)이 모두 Int형이라 오류없이 실행되었지만, 만약에 사용된 리터럴의 타입이 하나라도 다를 경우에는 계산 결과 타입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pizza 타입을 Int로 했는데 결과는 Int가 아닌 다른 값을 넣으려고 할 때)

그렇기 때문에 리터럴의 형식도 유의해서 변수에 할당해야 한다는 것을 주의하자.

[Android/Kotlin] - [코틀린] 헬로우 월드 (Kotlin - Hello world!) print + 자바와 차이점

[Android/Kotlin] - [코틀린] 리터럴(Literal), 연산자(Operator), 표현식(Expression)

[Android/Kotlin] - [코틀린] 변수(Variable) 선언하기 + 상수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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