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틀린] 헬로우 월드 (Kotlin - Hello world!) print + 자바와 차이점

 오늘부터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앱) 개발을 목적으로 코틀린 언어를 학습하고자한다. 😀

 새로운 언어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하는 Hello world!(헬로월드)를 출력해보는 방법을 알아보자!

Kotlin print Hello world

fun main(args: Array<String>): Unit
{
    println("Hello, World!")
}

• 결과 : Hello, world!

 먼저 보이는 fun이란 function의 약자로 함수를 뜻한다. 보통 C에서는 반환타입+함수명...(void main()), 파이썬에서는 def main: 이런식으로 하는 것에 반면, 코틀린에서는 fun으로 함수의 시작을 알리는 것 같다. 🤔

 fun 다음에 오는 main은 당연히 함수명이된다. 또 main 함수는 엔트리 함수로 프로그램의 시작점이된다. (프로그램 시작시 main 함수 부터 시작된다는 뜻.)

 args, Unit 부분은 이후 포스팅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중괄호{}를 사용해서 함수의 시작과 끝을 구분하는 것은 C, JAVA랑 똑같다. (자바도 가물가물하다.. 😅)

 println() 함수는 코틀린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함수로 문자열을 주면 출력해준다.

 코틀린도 문자열을 표현할때 쌍따옴표를 사용한다. ("")

자바(JAVA)와 다른점, 차이점

여기까지 보았을 때 자바(JAVA)언어와 다른 차이점을 알아보면,

1.  자바는 함수가 무조건 클래스 내부에 있어야 하는 반면에 코틀린은 독립적으로 함수를 가질 수 있다. 이런 것을 패키지 레벨 함수라고 부른다.
2. 변수의 형식(타입)을 앞이 아니라 끝에 적는다. 코틀린: args: Array<String> (JAVA: String[] args) 이건 너무 헷갈리는데 하다보면 적응이 된다고하니 하다봅시다.
3. 자바와는 달리 세미콜론(;)이 필요 없습니다. (뭔가 굉장히 파이썬 스럽네요?) 코틀린에서는 세미콜론(;)을 두 문장을 한 줄에 작성하고 싶을 경우세 사용한다.

이와 같다. 아주 뭔가 새로워서 좋다. 앞으로도 계속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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