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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뿌링클 가격 메뉴 후기


 오늘도 어김없이 알바를 다녀오고 나서 글을 써보려합니다. 그 것도 전에 먹었던 치킨글을 말이죠. 항상 일을 마치고 오면 거의 11시 반이 되어버리는데 배는고프고 또 뭔가 먹겠자니 해도 곧 잘시간이고 그래서 참 애매합니다. 그래서 그냥 전에 먹었던 치킨이나 보면서 치킨대신 군침을 다시는 그런상황입니다.



 배달온 봉투를 보니까 기억이 났습니다. 이게 시킨지 한 시간 정도 뒤에 온건데 콜라를 원래 작은거 2캔 시켰어요. 그런데 그럴 바에는 차라리 1.25시키는게 낫다고 왜냐면 가격이 똑같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시켰것만 정작 콜라는 안갔다 주고 그냥 갔습니다. 배달원이 아마 까먹고 안가지고 온것 같습니다. 겨후 전화해서 다시 가져다 줘서 먹었네요. 같은 알바생(?)으로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실수를 인정해주겠습니다.




 기본적인 셋팅 치킨무와 뿌링클 소스 2개 그리고 뿌링클이 있습니다. 뿌링클 먹은지가 아주 오래되서 전에 먹었을 때 소스를 2개먹었는지 1개로 먹었는지 생각이 안나서 그냥 뿌링뿌링 소스 1개 추가해서 2개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결국 한개는 안뜯고 나머지 한개로 충분히 먹었네요. 남은건 나중에 샐러드 드레싱으로 써야겠습니다.



 뿌링클 가격을 알려드려야 할텐데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보내준 메뉴판을 안찍고 그냥 버렸어요. ㅠ 그래서 지금 글쓰면서 급 당황했습니다. 치킨앞에서 마음이 급했는지 그만 메뉴판 찍는 다는 것을 생략해버리고 바로 먹방에 투입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니미 하게 확대해서라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bhc 뿌링클 가격은 바로 17.0입니다. 네 17,000원 입니다. 순살 뿌링클은 이 천원이 더 붙어서 19,000원에 파는군요. 다른 메뉴들은 커리퀸, 양념치킨, 치킨강정, 간장골드, 요레요레(프리미엄텐더) 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메뉴들이 있는지 몰랐네요. 다음에 한번 시켜먹어봐야 겠습니다.


뿌링클 풀샷으로 찍어준 모습


  제가 시켜먹는 체인점은 이렇게 소스를 팍팍 아주 잘 무쳐줍니다. 뿌링클의 핵심이죠 이 치즈가루들이 잘 버무러져있어야 먹을 맛이 납니다. 그리고 감자저거 뭐라고 불러야 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스마일 감자라고 부르겠습니다. 가족들 하고 함께 먹는데 저거 보면서 같이 웃으면서 먹었습니다. 저게 왜 웃겼는지 지금 생각해보니 의문이지만 역시 치킨은 가족도 화목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치킨 찬양 글


뿌링클 다리 단독샷


 다리 윗면에 소스 듬뿍 찍어서 단독으로 찍어준 모습입니다. 쓰는 지금이 새벽 1시가 되어가는 시간인데 정말 다시 먹고 싶어 죽겠습니다. 괜한 자학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뿌링클의 완성인 뿌링뿌링 소스까지 곁들여서 한입 딱 먹어주면 정말 최고의 맛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런 조합을 어떻게 생각해냈는지 정말 칭찬 듬뿍 해주고 싶네요. ^^



 이제야 조금 후회가 되기 시작합니다. 괜한 치킨 후기 리뷰 써보겠다고 몇 일전 먹었던 치킨 사진뒤져서 이렇게 올린걸 말이죠. bhc 뿌링클 가격을 키워드로 맞춰서 글을 썼는데 많은 분들이 가격 정보를 과연 잘 알아 갈지도 의문이긴합니다. 배가고프고 피곤해서 아무말 대잔치로 글 쓰는거 절대 아닌데 다음에는 더 맛있는 치킨샷을 들고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글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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