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주이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광고 + 복숭아맛 먹어보기

모모랜드 주이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광고 + 복숭아맛 먹어보기

 얼마전 네이버에서 엄청 특이한 광고를 하나 보게되었습니다. 평소에 알고있었던 트로피카나의 스파클링 음료수 광고였는데요. 한 여자아이돌이 나오더니 배경음악없이 괴상한 춤을 추면서 시작하는 광고였습니다. 이거 엄청 신박한데? 하면서 몇번 돌려서 다시봤습니다. 바로 밑에 있는 영상인데요? 소리가 좀 유별날 수 있으니 공공장소라면 음량조절을 알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작부터 복숭아톡톡톡트로피카나로 시작합니다.

 이거 난리나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유튜브에서도 벌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고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있었습니다. 전에 복숭아맛이 새로나온것은 알고 있었지만 안 사먹고 있었는데 역시 광고가 핫해서 그런지 오랜만에 한 번 사서 먹게 되었습니다. 이벤트까지해서 800원이면 편의점에서도 한캔 먹을 수 있더군요.

 장안의 화제가 되고있는 모모랜드 주이의 광고. 모모랜드는 2016년에 미니앨범을 내면서 데뷔를 했습니다. 총 9명이 있는 걸그룹으로 데뷔이후 부터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흥이 엄청 넘쳐나는 아이가 있었으니 바로 모모랜드주이. 일반적으로 춤을 추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혼자서 엄청 빡세게 춤을 추면서 부터 점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하더니 이렇게 광고까지 찍게 되었습니다.

 에너지도 넘치고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이 분명 여러 사람의 눈에 띄기에 충분했습니다. 주이덕에 아마 모모랜드 홍보는 물론 스파클링 음료수까지 엄청난 홍보가 되었을 듯합니다. 독특한 재능을 캐치해서 바로 광고 모델로 캐스팅한 트로피카나의 눈썰미도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복숭아맛 스파클링워터도 확실히 맛이 있더군요. 더군다나 웰치스와 마찬가지로 많은량의 용량으로 음료수만 먹어도 배가부르는 지경을 볼 수 있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저는 혼자서 다 먹기엔 무리였네요. 약간 병맛이라고 할 수도 있는 광고같기도 하지만 그 만큼 효과도 파격적인것 같았던 트로피카나의 아니 주이의 댄스실력 어떠셨나요?

 항상 밋밋했던 cm들만 접하다가 간만에 이렇게 참신한 영상을 접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어떤 영상으로 사람들의 눈을 신선하게 만들어 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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