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기숙사 도착 했는데 해서 정리까지 다 하고 룸메이트 들이랑 밥도 다 먹고 와서 이제 포스팅 하나 올리려고 했으나, 장비가 말을 안들어서 실패다.. 공유기는 집에 남는거 하나 있어서 가져와서 꼽았는데 왠지모르게 공유가기 맛이간 상태였던 것 같고, 기본 와이파이도 있긴 하나 신호가 너무 약하다. 마지막에 온 사람이 공유기를 들고 온듯 한데 밖에 나가있어서 마음데로 꼽긴 그래서 그냥 핸드폰 테더링으로 쓰려고 테더링했는데 달 말이라서 그런지 갑자기 데이터도 다 썼다는 메세지가.. 총체적인 난국이네요. 하루에 한개의 포스팅은 하려고 이렇게 글이라도 써야 겠다 싶어서 그냥 글만 주구장창 쓰는 중입니다. 게다가 무선 마우스도 모르고 놓고오는 바람에 이번 주말에 가서 다시 가져와야 될 것 같습니다. 저녁먹고나서..
일본여행 오사카로 다녀왔어요 3박4일 자유여행 코스 일정여행시기 : 2017년 8월 22일 부터 8월 25일 까지여행지 : 일본 오사카 (japan osaka)여행경비 : 약 70~80만원 정도 복학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친구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개월 가량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아둔 돈을 투자해서 해외여행으로 입문하기 좋은 일본의 오사카를 가기로 했습니다. 비행기 타고 가본 곳은 제주도가 전부 였기 때문에 처음 외국으로 가는 여행이라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제가 다녀온 오사카 3박4일자유여행코스 일정은 맨 밑에 정리해드렸습니다. 일본이 매우 덥다는 소리가 많아서 큰마음을 먹고서 출발했는데 막상 도착하고 보니 저녁이라 그런지 썩 다닐만 한 날씨여서 일단 마음에 들었네요. 원래 첫 날 저녁에 도착..
파리바게트 페스츄리 신제품? 상큼한 레몬스틱 먹고 후기배가 출출해서 간단하게 집앞에있는파리바게트에서 빵을 사먹기로 했습니다.그 중에서 하나 소개시켜드립니다. 바로! 이달의 신제품 인데요?상큼한 레몬스틱 페스츄리입니다.Lemon Stick Pastry.상큼한 레몬을 콕하고 찍어먹는바삭하고 맛있는 레몬페스츄리랍니다. 음식필터로 찍어서 그런지제품 정보부분이 잘 안찍혀 버렸네요..칼로리만 살짝 보여서 기록합니다.220kcal(1개에) 라서 적당한 것 같네요. 사실 페스츄리에 레몬의 조합은처음 보는 조합 같습니다.속으로는 맛을 예상하면서도이건 약간 아니다 싶었지만,맛이 궁금한건 못참아버려서먹어 보기로했습니다. 위에가 콜팝처럼 소스가 따로 분리되요.그래서 똑 떼주고 페스츄리를 꺼내서레몬에 딱 찍어먹어 주면 됩니다...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SULLY, 2016) 을 보고 리뷰 후기 주말에 제대로 된 영화 한 편을 찾다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영화라면 여운 넘치는 주말만들기에 제격이겠다 싶어 찾던 도중에 이거다 싶어서 보게되었습니다. 영화 내용이 실화라는 것만 알고 봤는데, 그 배경도 알고 봤으면 참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드네요. 이제 밑에 부터 쓰는 내용은 2009년 뉴욕에서 일어난 실제 상황을 좀 요약한 것인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를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 중에서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바탕이된 일화는 바로 US 에어웨이스 1549편 불시착 사고입니다. 사건명에도 나와있듯이 추락이 아닌 불시착 사고입니다. 2009년 1월 15일에 체즐리 설런버거가 조정하던 비행기가 출발한지 얼마 되..
후라이드참잘하는집 민락점 먹어본 후기 공개 금요일 저녁, 치킨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안먹어본 치킨집에서 시켜먹어보기로 해서 배달의 민족 어플을 살펴보던 도중에 근처에 평좋고 사장님 덧글도 많은 후라이드참잘하는집에서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일단 치킨집이름 부터가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라서 후라이드를 하나 시키고 양념하나 시켰습니다. 치킨집이름이 순해서 마음에 드네요. 거창하지도 않고 이런 이름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배달을 받고나서 치킨을 먹을준비를 끝냈습니다. 배민에 있던 리뷰와 같은 모습으로 맛소금, 머스타드 소스, 치킨무 를 기본적으로 보내주고 입가심용이라고 정성스러운 손글씨가 세겨진 견출지가 붙은 멘토스도 와주었습니다. 멘토스라니? 치킨집에서 멘토스 같다주는 건 처음 봤습니다. 입가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