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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린 주석 방식

코틀린 주석다는 방법은 2가지

오늘은 코틀린에서 주석을 다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석은 소스코드에 자신이 원하는 설명을 넣고 싶을 때 사용하는 메모와 같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코드에는 따로 자연어를 삽입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 알아보시죠.

소스코드에는 자연어가 포함될 수 없습니다. 하나라도 잘못 들어가면 오류가 발생하죠. 그렇기 때문에 코틀린에서도 주석을 다는 방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가지 방법이 있으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명 주석이라고도 하며 영어로는 코멘트라고 부릅니다. 사실 코틀린의 주석다는 방법은 자바와 동일합니다. 슬래시 두개로 다는 방법과 슬래시와 별표시로 여러줄 주석을 다는 것을 지원합니다. 아래 코드에서 확인하세요.

fun main(args: Array<String>): Unit
{
    // banana를 출력합니다.
    println(/*이 부분도 주석입니다.*/"banana"/*
    주
    석
    2
    */)
}

 위 코드에서 어느 부분이 주석일까요? 첫 번째로 //로 시작되는 부분이 주석입니다. "banana를 출력합니다."라는 문장이 있는 부분이죠. 이 부분은 컴파일시 무시되며 따로 에러메세지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와 */로 감싸져 있는 부분입니다. 주로 여러줄을 주석 처리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며 때로는 위에 코드처럼 코드 라인 내부에 주석을 해야할 경우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주석입니다."와 "주석2"의 경우에도 컴파일러가 완전히 무시하고 컴파일 하게되며 코드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에러 메세지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

결론은 코틀린 주석은 더블 슬래시(//)와 슬래시+*(/* */)을 사용해서 묶어주는 방법으로 주석을 표시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주석을 남발하는 습관은 좋지 않으며 최소화해서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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