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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메뉴 허니콤보 레드반반 평가


 이번 글에선 인생 먹거리인 치킨, 그 치킨 중에서 교촌치킨의 허니콤보 레드반반을 먹고난 후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맨날 집에서 치킨을 시켜먹을 때마다 먹는 치킨 메뉴는 교촌치킨의 허니콤보인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인 날개와 다리만 공략해서 만들어진 메뉴가 바로 허니콤보라서 아주 맛있게 먹고있는 메뉴 중에 하나 랍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뭔가 다른 치킨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허니콤보를 먹어도 무난하고 질리지도 않고 아주 맛있지만 허니콤보의 연관검색어로 뜨는 메뉴인 허니콤보 레드콤보를 섞어버린 허니 레드 반반을 먹기로 했습니다. 글을 쓰는 이 시점에서는 먹고 일주일 뒤가 되버렸네요. 교촌치킨의 메뉴를 살펴보면 허니,레드 그리고 오리지날이 있고 각각 오리지날 스틱 콤보 윙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허니콤보 레드반반의 가격은 18,000원 이었습니다. 요즘 치킨 값도 참 많이 올라버렸습니다. 슬프게요. 그래도 그 만큼 맛있어 졌으니깐 이해는 합니다. 교촌치킨 용현 1호점 번호는 위에 있습니다. 깨알 구구팔십일…



 배달해 오는 그 포장상태가 아주 깔끔해서 마음에 드는 교촌치킨입니다. 포장이 깔끔하고 보기 좋아야 본격 적으로 먹기 전에 치느님에 대한 마음가짐을 잘 잡고 먹을 수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교촌에서 레드라인은 아직 안먹어 봤어서 혹은 먹었으나 기억이 안나서 어떨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치킨의 가장 기본적인 셋팅인 치킨무와 콜라(펩시콜라네요.) 그리고 치느님이 있습니다. 사실 탄산음료를 끊어서 탄산을 안 먹는데요. 그래도 치킨을 먹을때는 참을 수 없는 나의 다짐의 가벼움, 먹어 버립니다. 치맥보다는 치콜이 아직까지는 최고같습니다.



정직하지 않으면 담지 않겠습니다.

 뭐든 정직함이 최고인데 참 좋은말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거 다 알바생들이 만들고 담을텐데 저 말은 치킨의 원산지와 질로 판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무코팅 무표백의 펄프지를 사용한 포장이라고 합니다. 더 좋겠죠 아무래도?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먹어줍시다.


 노릇 노릇 하니 아주 잘 튀겨진 교촌치킨의 모습입니다. 정말 지금 글 쓰는 이 순간 또 시켜먹고 싶습니다. 알바를 이번 달 부터시작해서 아직 월급도 안들어왔고 군대에서 들었던 적금도 깬뒤로 다 써버려서 이제 통장이 0을향해 가는데 그런 사정이 참 슬프네요.





 맛은 일단 교촌허니는 일반 후라이드와는 달리 양념이 좀 더 중독성이 강해서 계속 손이갑니다. 허니라고 해서 그렇게 단 마이나는 것도 아니고 아주 적당한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맛이 납니다. 교촌레드는 아무래도 레드라고 표현했으니까 그 맛도 좀 매콤한 것이 있습니다. 짭쪼름한데 끝 맛이 매운 그런 맛입니다. 저는 매운거를 잘 못먹지만 좋아하는데 딱 먹기 적당했습니다. 매일 매일 치킨만 먹고싶네요. 정말 강력 추천하는 치킨메뉴고요 아주 맛있는 치킨입니다. 맛없는 치킨은 보기 드물죠 다음엔 bhc뿌링클 치킨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치킨에 대한 예의를 공감으로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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