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패딩 구매후기(덕다운카파 : C1610DP04 16A/W)
따뜻한 롱패딩이 유행하는 요즘
커버낫 롱패딩을 살까 하다가 그냥
커버낫의 덕다운카파를 사게되었습니다.
Covernat ivoryong dugh down
16시즌 이라서 그런지 24마넌하는 걸
14마넌정도하는 최저가로 득하실 수 있습니다.
커버낫 스테디셀러인 울버린파카를
업그레이드하여 덕다운(오리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바깥과는 다르게 안에는
충분한 쿠션감이 있어서
포근하고 따뜻합니다.
근데 뭐 엄청 꽉찬 느낌의 패딩은 아닙니다.
아웃도어브랜드를 따라갈 순 없는 것 같네요.
안쪽에는 그리고 베이지색으로 처리됬습니다.
때문에 라쿤 트리밍과 잘 어울립니다.
커버낫 덕다운카파
또 트리밍은 지퍼와 단추로 탈부착이 가능하며
모자 뒷 부분에는 길이 조절할 수 있는 끈이있어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조절은 근데 뭐 딱히 쓸모는 없을 듯합니다.
또 시즌 16의 커버낫 파카는
라쿤퍼트리밍 외에도
천연 양털 트리밍이 옵션으로 주어집니다.
탈부착해서 취향에 맞는 연출이 가능하겠죠.
이건 뭐 터치감이나 보온정도를 따지거나
입는 옷과의 조화를 봐서 선택하면 될 것 같은데
사실 귀찮아서 한 번 달아논 것을 쓰다가
털 관리가 어려우므로
나중에 교체하는 식으로 쓸 듯 합니다.?
핏은 3D 입체패턴을 적용해서
아우터 특성상 소매가 주머니쪽으로 향하는 것을
고려해서 자연스런 그루브가 나올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합니다.
그런가 봅니다. 사실 별 신경안써서
소매는 빼서 보면,
안쪽으로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위해
직접제작한 리브를 적용했다고합니다.
그래도 곧 다가오는 추운겨울엔 뚫릴 듯 싶습니다.
그리고 곧곧에 주머니가 위치해 있습니다.
앞에는 중단, 하단 4개(+사이드 2개)
소매에는 왼쪽소매에 포켓(지퍼형+단추형)
안주머니 2개 + 1개
총 11개? 발견했는데 이정도면,
노트북 빼고 다 넣고 다닐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원더플레이스에서 커버낫
팔길래 온라인 최저가 확인하고 샀습니다.
사이즈는 M과 L 중에서 고민하다가
M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M과 L 차이가 크게 안납니다.
고민하시는 분들 잘 알아보시고
롱패딩을 사시던 카파를 사시던
만족할 수 있는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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