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발견한 귤 후기 달달하이
이제 밖에나가 길을 돌아다니다보면
귤을 파는 트럭과 아저씨들이 많이보인다.
오천원어치나 만원어치만 사도
일주일이상은 충분히 먹을 수 있으니 참 좋다.
환절기가 되니 감기가
슬슬 찾아오려는 기미가 보여서
즉시 귤을 찾아서 먹었다.
그랬더니 거짓말 같이 그런 기운이
다음 날 눈떠보니 사라졌다.
귤 때문인 건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집에와보니 역시 귤이있다.
부모님이 과일을 좋아하셔서
과일이 없는 날이 없는 우리집은 역시였다.
귤(橘, mandarin, tangerine)
그래서 귤을 먹었다.
달달하이 맛있다.
달달하이.
귤을 먹으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달달하이 맛있다.
귤이있다면 귤을 지금 귤을 드셔보세요.
달달하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늘도 나는 무리수 글을 하나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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