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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REVIEW

여름 여행 을왕리로 다녀왔어요

열혈허슬러 상추님 2017.05.14 07:40

여름 여행


국내에서 여름 여행으로 갈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제가 이번에 소개시켜 드리는 여름 여행지는 바로 을왕리 입니다.!

저는 5월초에 이른여름 이라고 하기도 그런 때에 다녀왔지만

한창 더울 7월 8월 피서 여행으로 정말 딱일 것 같아서 소개드립니다.



솔직히 제가 여행을 다니고 싶지만 돈도 그렇구

여행을 많이 안다니다 보니까 자연스해 여행욕구도 없어서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많이 다니고 싶은 소망은 가슴에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역기념여행으로 친구들이랑 한 번 갔죠.

바캉스 기분한번쯤은 내보고싶네요.ㅎㅎ



고등학교 친구들 끼리 회비 십만원씩 겉어서 결성된 이번 여행팟

사실 렌트카(렌터카)도 빌려서 운전해서 갈라고 했지만

면허있는 친구가 후발대로오고 렌트예약문제도 좀 골치아파서

결국 대중교통을 타고 갔습니다.


횟감과 조개구이 그리고 새우구이 등등 가서 바베큐해먹을 것들이 필요해서

시장을 갔어야했는데 사실 을왕리 쪽 인천시장을 가려고 했는데

거기가나 노량진 수산 시장을 갔다가 가나 소요시간은 동일해서

노량진 수산 시장에 가서 사기로 했습니다.




노량진 수산 시장은 처음가봤는데 서울에 있는거 치고는 정말

바다에서 바로 잡아온 그런 느낌도나도 장사꾼들이 살맛나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정말 가게가 많더군요. 사진에 있다시피 위에 모니터가 간판역할을 하는데

하나 하나가 개인이 하고있는 가게입니다.

젊은이들이 모여서 여행분위기 품기며 다니니깐 여러군데에서

싸게 해준다고 하면서 호객행위를 하더군요.

쭉 돌았습니다 저희는

가장 괜찮은 곳 마음내키는 곳을 찾다보니깐

여러군데를 지나쳤는데 뒤에서 들리는 소리가

'얼마나 싸게 먹을라고..'

이러더군요. ㅋㅋ 그렇다고 호갱당해서 먹을 순없잖아요.

그래서 최대한 깍어보려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결국 샀습니다.

학생이 돈이 어딨습니까 것도 다들 갓 전역한 (구)군바리 들이었는데 말이죠.



결국 이곳에서 사기로 하고서 구입했습니다.

조개는 다른 곳에서 구입했는데 만원에 한보따리인데 정말

무지하게 양이 많더라구요. 국내산인지 의심됩니다.

암튼 회뜨는거 구경하면서 사진 찍어봤는데

정말 잘 뜨시더군요. 맛있고 찰지게 말이죠.

최고의 안주였습니다.



그렇게 싸들고서 지하철타고 이동

그리고 인천공항 역에 도착해서 자기부상열차타고 또이동

해서 가는데 공항이 있어서 그런지 자동차가 엄청 많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물량에 허걱해서 갤s8의 하이퍼랩스로 찍어봤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펜션은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는 펜션이었습니다.

기분 정말 좋더군요. 바다 향과 분위기가 말이죠.

사실 5월초여도 날씨가 더워서 물에 들어가서 놀라고 생각했었는데

어찌저찌 가보니까 을왕리는 날씨가 흐렸습니다.

바람도 바다근처라 그런지 아주불더군요. 허허





그래도 뭐 있습니까

바로 옷갈아 입고 바다로! 갔습니다.

바로 코앞이라 멀지도 않고 딱입니다.

펜션이 궁금하신 분은 을왕리 펜션편글 보러가기



바다로가서 동심을 찾았습니다.

탕이랑 라면에 넣어 먹을 갯벌(?)에서 캔 조개들과 소라들

조개를 왜 사왔나 싶을 정도로 땅 조금만 파면 이놈들이 나왔습니다.

바로 앞에는 양식장인지 그물로 못들어가게 망도 쳐놨더군요.

엄청많이 캐서 슬리퍼에 담아갔는데 사실 그대로 놓고 먹진않았네요.



그렇게 1시간 정도 놀다보니 허기가 져서

바로 바베큐를 열었습니다.

아까 오기전에 사온 조개랑 새우 그리고 매운탕을 해먹었습니다.

그런데 조개가 엄청 너무 엄청 많아서 절반정도 남긴 것 같아요.

괜히 만원으로 주신게 아닌 것 같다며 애들끼리 말하고 그랬는데

다시 그냥 노량진으로 반납하자고 말이죠. ㅋㅋ




초반에는 밖에 바베큐장에서 구워서 먹는데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종이컵도 날라댕기고

불도 약해져서 결국 안으로 이동해서 먹었습니다.

정말 파란만장하게 놀았던것 같네요.

중간에 비빔면이랑 라면먹었었는데

역시 밀가루가 맛은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해산물 두고 다들 그것먼저 비워버렸습니다. ㅋㅋ



하지만 진짜 최고의 음식은 갓뜬 회였습니다.

입에서 아주 녹더군요 지금도 군침이 돕니다.

먹는게 역시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여름 여행 가서는 특히 해산물이나 회의 맛이 여행의 질을 결정한다고 봐도 무방한것 같습니다.



이 컷은 친구가 남은 라면사리로 만들어버린

라면 튀김안주입니다.

"바삭 하고 단데 끝맛이 써~"

여기서 음식평을할때 마지막에 끝맛이 써~ 라는 유행어를 만들게 됬죠.

ㅋㅋ 진짜 매운탕할때도 망해서 잡탕하듯 별거 다 넣었는데 결국 살리지 못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정말 아깝네여 요리좀 잘하는 친구가 같이갔었음 좋았으련만 말이죠.




오랜만에 근 2년만에 술게임도 하고 여러가지 얘기도하고

오랜만에 애들하고 놀러오니까 참 좋더라구요.

앞으로는 점점 더 모이기 어려워지고 그럴텐데

이런 소박한 여행이라도 소중하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해외여행을 기약하면서 여름 여행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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