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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이치란라멘 주문방법부터 가격, 레시피 후기까지 (도톤보리2호점)

오사카 이치란라멘의 앞 모습

일본을 갔으면 당연히 일본라면(라멘)을 먹어봐야겠죠?

그래서 이번에 친구와 함께 오사카로 여행을 갔을 때

오사카의 명물 맛집으로 알려진 이치란라멘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시민들이 이치란라멘을 먹으려고 줄을 서고 있다.

원래는 본점을 가려고 했지만,

본점에 엄청난 줄이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

이치란 라멘 2호점을 가게되었습니다.

도톤보리에 좀만 걸으면 있어서 위치도 나쁘지 않고

오사카남바역이랑 긴테쓰닛폰바시역에서도 가까워서
역에서 바로와도 좋을 것 같네요.

이치란라면의 한국어 메뉴다

이치란라멘주문방법

가면 저런 종이쪼가리

아니 레시피 메뉴얼을 줍니다.

친절하게 한국어메뉴도 있어서 문맹인저도 쉽게 볼 수 있었네요.

앞서 라면을 먹으려는 자들이다.

그리고 줄을 서서 기다리면 무슨 자판기에서

라면티켓같은 것을 뽑을 수 있는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일본어를 1도모르고 아무생각없었던 저도 했으니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지라 사실 기억이 잘 안나지만,

간단하게 체크를 해준 모습이다.

한국인 맞춤형 이치란라멘 레시피입니다.

맛은 기본으로 해주고 기름진 정도는 담백에다가

마늘은 1/2쪽 파는 실파

차슈(돼지고기덩어리) 넣음

비밀소스는 다섯 배

면은 기본으로다가 오지게 조져줍니다.

아니 기본으로 주문해줍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되요.

가게 내부의 모습이다.

주문서를 내고서 이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이른 아침에가서 그런지 줄도 없이 거의 바로 통과해서 한적해보이네요.

(그런데 먹고 나올 때는 줄이 쭉 늘어서 있더군요.)

이건 뭔지 모르겠다.

이치란라멘 가격

가격은 무려 890엔 입니다.

이게 공이 하나 빠져서 팔백구십원이네 하고 엄청싸네 하고 먹는데

팔백구십엔이면 무려 가격이 우리나라 돈으로 9천원 가까이합니다.

라면을 만원내고 먹었네요.

이런, 감쪽같이 속고왔습니다.. 

이치란라면의 모습이다.

오사카 이치란라멘 후기

그렇게 해서 이치란라멘이 등장하게되었습니다.

위에 뿌려져있는 고춧가루같은건 우리가 주문한 비밀소스 같은데요?

무튼 우선 국물을 한 번 떠먹어봤습니다.

와! 생각이상으로 맛있더군요.

한국인 입맛에는 많이 느끼할 수도 있다고하는데

레시피가 잘 전달이 되었는지 아주 좋았습니다.

차슈가 듬뿍 들어있다.

국물이 정말 진합니다.

왠만한 사골국보다 진하다고 말해도될..

면도 꽤 얇고 부드러워서 후루룩 술술 들어갔지만,

저는 다시 먹게된다면 국물을 가장 먼저 먹어보고싶네요.


진한 육수의 맛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안에는 차슈까지 들어있어서 (돼지고기) 맛 볼 수 있는데

사실 여기서 조금 느끼함이 찾아왔네요.


그런데 신기한게 차슈(고기)는 느끼한데

국물을 떠먹어주면 또 느끼함이 사라진다는 그런. .

점 이었습니다.

들어서 후루룩 먹어주자.

먹으면서 생각했습니다.

890원 아니 엔 어치를 하는 녀석이구나

아침에 먹는 라면(라멘)이라서 그런지

느끼할 것 같았지만 역시 세상의 이치란 다 맞는 것도 아니었네요.

아니무슨소리하는거지..

그렇게 정신없이 먹다보니

한 그릇을 다 비운 모습이다.

한 그릇을 뚝딱 비우게 되었습니다.

아쉬워서 국물도 계속 후루룩먹었습니다.

먹으면서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이건 분명히 한국가서 다시 생각난다 그러니까 많이 먹자

그런데도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따로 팔고있는 간판이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나가려는데 이런광고가 붙어있더군요.

그렇지 않아도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었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라면 제품으로 만들어서 팔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저는 한 박스 구매를 했네요.

그런데 맛은 . . . 나중에 따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따봉을 외치는 친구다.

저거 뭐라고 써있는거지 하면서 사진찍고있는데

친구도 맛에 감탄했는지 따봉을 치켜세워줬습니다.

밑밑한 일본어 보다는 이렇게 따봉하나있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이쁜 가게의 모습이다.

이치란라멘2호점 (一蘭ラーメン2号店)

일본의 길거리와 가게들은 정말 이쁜 것 같습니다.

오사카의 이치란라멘도 그런 것 같고요.

오사카에 가서 가장 맛있었던 것을 뽑으라면 이치란 라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주문방법도 어려울 줄 알았지만 막상 가보니 별거 없었고요.

레시피도 별 신경안쓰고 갔다가 그냥 바로 검색해서 찾아서 했습니다.

가격도 뭐 비싸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적정가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라면만 팔아도 장사가 너무나도 흥행하는 일본 오사카의 이치란라멘에도 발도장을 쾅!

남은 일본여행후기들도 어서 들고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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