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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 관리방법 7가지 공개합니다



여름에 특히나 자주 생기는 땀띠.

어떤 관리방법으로 완화시킬 수 있을까요?


땀띠는 더운 날인 여름에 특히 많이 발생합니다.

생기는 이유는 땀관이 막혀서 그 막힌 부위에

염증이 일러 빨간 녀석들이 올라오는 것인데요?


생기면 일단 간지럽기도 하고 따갑기도하죠

또 피부가 거칠어지는 그런 느낌이 드는데요.

이런 증상은 정말 끔찍합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우리가 땀띠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총 7가지의 처치법을 소개해 드리려고하는데

여기서 여러분이 골라서 땀띠 치료 해보시기바랍니다.


1. 소금 안마법

미지근한 물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손에

천연 소금을 발라서 땀띠가 일어난 부위 위주로

꼼꼼하게 묻혀줍니다. 그리고 또 미온수에

씻어주고나서 소금기를 제거해 준 후

마지막에 시원한 물을 뿌려주시면됩니다.

천연소금이 아닌 일반 화학소금은 칼슘도 적고

칼륨도 적어서 향균작용이 들된다고 합니다.


2. 쌀뜨물 이용법

우리가 쌀을 씻고 나서 나오는 물을

통에 미리 담아서 저장해 두었다가

엷은 천을 이용해서 묻혀 바르면 좋다고합니다.

3. 매실 절임 찜질법

소금에 이어서 향균이 잘되는 과일은 바로 매실입니다.

심각한 땀띠나 빨간 땀띠에는 매실을 절임한 찜질이

아주 좋다고합니다. 어떻게 하냐면,

매실 절임에 있는 씨만 제거해준 후

육즙을 내어 그대로 부위에 발라주고나서

붕대를 위에 올려서 밴드로 고정합니다.

또 다 마르면 새로 하여 덧데기를 반복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자연적으로 고름이 생기며 회복된다하네요.




4. 오이 즙이용법

오이는 몸을 냉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피부를 식혀줍니다. 또 해독이 잘되어 미약한 땀띠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오이를 갈 판을 깔아서

즙을 내 천에 적시어 부위에 부드럽게 터치해줍니다.


5. 복숭아물 이용하기

복숭아의 잎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무 입이나 사용하시면되는데요? 중요한건

복숭아의 털이 안묻게 해야한답니다.

달여놓아 위에있는 물만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차겁게 해주고

하루에 수회를 땀띠 부위에 발라줍니다.


6. 우엉삶은 물 이용

과한 운동이나 일로인해 땀띠가 심해졌을 때

특히 부엌이나 주방에서 뜨거운 불 때문에

땀띠가 생겼을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이때 우엉의 잎과 뿌리를 달여서 사용하면된다.

우엉의 해독 작용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씻고 난 후에 뿌리나 잎을 5그램 정도에

물 한컵을 담아 진하게 달려준 물을 몸에

고루 발라주면 됩니다.


7. 비파 달여서 이용

비파의 잎은 땀띠는 물론이고 기타 알레르기에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물에 잎을 담구어

끓여서 반으로 줄게되면 식혀서 땀띠부위에

발라주면 되겠습니다. 또 이 물을 사용하여

샤워를 해주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7가지의 땀띠 관리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더운 날도 더운 날이지만 땀을 흘리면 바로

식혀주고 또 하루가 끝나면 깨끗히 씻어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것 같습니다.

더운 날도 이제 끝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땀띠없는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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